책누리

독서교육의 최종 목표는 아이들에게 평생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것인데,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가장 좋은 시기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유아기의 책 읽어주기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에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는 유아기는 어느 시기보다 언어습득 능력이 왕성하고,
글자에 대한 관심과 읽기에 대한 흥미가 높은 시기입니다. 게다가 유아기의 아이들은 불가사의한 언어습득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언어습득 능력은 유아기를 지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유아기에 독서습관을 형성시켜 주어야 합니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처럼 유아기에 길러진 독서습관은 평생까지 갑니다.
유아기는 책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으며,
유아기의 책 읽어주기는 아이들의 두뇌를 발달시키는 가장 값싸고 손쉬운 방법입니다.
‘영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아이를 영재로 만드는 것은 유아기의 독서교육에 달려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배우기 쉬운 한글이 있기 때문에 유아기에 글을 깨쳐 혼자 책 읽기도 가능합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도 갖고 있지 못한 독서를 위한 최고의 문자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정보와 지식이 부를 창출하는 지식기반사회에서 독서는 모든 경쟁력의 핵심이자 생존을 위한 필수요건입니다.
한글을 기반으로 유아기의 독서교육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 바로 (주)로도아이의 교육적 사명입니다.
그래서 지난 15여년을 쉬지 않고 달려왔고, 앞으로도 유아 독서교육을 위해 더욱 힘차게 달려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