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희아 언니? 저는 희아 언니가 치는 피아노 곡을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희아 언니는 태어날 때부터 장애인이 어서 참 안 됐어요 더는 태어날 때는 아니지만
3살 때 손가락을 밥통에 데어서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은 살이 굳어서 지금은 펴지지는 않지만요
하지만 저는 생활에 피해는 가지는 안아요 하지만 희아 언니는 네 손가락으로 어떻게
멋있는 피아노 곡을 치시나요?? 저는 희아 언니가 피아노를 잘 친 다는게 너무 부러워요
하지만 저도 완전히 재능이 없는 것은 아니예요 저도 무엇을 만드는 것은 좀 자신이 있어요
희아 언니 저도 희아 언니처럼 피아노를 찰 쳐서 우리반을 즐겁게 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저와 싸운 친구가 있으면 피아노 곡을 쳐서 친구와 다시 사이좋게 했으면 좋겠어요
희아 언니는 한번에 두가지 일을 하는 군요
한가지는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일이구요 또 한 가지는 장애인들 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시고요
그리고 요 희아 언니가 피아노를 잘 쳐서 우리 대한 민국이 피아노 소리에 귀를
귀울일 정도록 아름다운 피아노곡을 많이 쳐주시길 바래요
2007년 6월20일 수요일
노주애 올림
희아 언니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