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에게 미나야 안녕? 난 전주에 사는 4학년 임지혜 라고 해 너도 동생 성민이 때문에 맨날 엄마한테 꾸중을 듣지? 나도야. 나도 내 동생 지훈이 때문에 매일 나만 혼나. 왜 엄마들은 동생들은 100점이면서 우리는50점일까? 또 왜 맨날 동생 편만 드실까? 엄마들은 알다가도 모르겠다니까! 그런데 미나야, 나도 요즘엔 엄마가 좋아진것 같아 그게 생각해 보니까 동생들은 어리고 우리나 어른들이 잘 돌봐 주어야 하잖아,
그러니까 어릴 수록 엄마들의 관심이 더 동생들 쪽으로만 가는 것 같아 그러니까 누나인 우리가 이해하자 우리 이제부터 동생들을 잘보살펴주고, 사우지 말자. 우리도 적어도 동생들에게 당당하고 너그러운 100점 누나가 되자! 약속~^^ 그럼 우리가 꼭 100점,아니10000점 누나가 되길 바라며 이만 줄일께 이만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