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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방 제목: 초롱이의 상상마을
  작성일 : 2007.06.16 / 개설자 : lucy
지금부터 <초롱이의 상상마을>을 시작하겠습니다.박수우~
초롱-아 심심해~-0-
뭐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미나-따르릉! 여보세요?
초롱-웬일이야?!
네가 전화를 다 하고?
미나-심심해서 그렇지~
   아참!  나 홀로그램 샀다~
초롱-우와 부럽당.
치잇! 우리 조만간 홀로그램 채팅살꺼야!흥!
미나-그래?어디한번 자알~해보셔~홀로그램 값이 꽤나 비싸거덩?
어쨌든 얼른 빠져나와 실컷 놀자!
초롱-응_
초롱 엄마-야! 공부는 안 하고 놀러갈 생각을 햇?
초롱 - 으아악! 엄마한테 걸렸다악!
엄마-어딜 도망가! 에잇!
퍽!팍!픽!폭!푹! 슝-!
초롱 - 아이구 어덩이양~
미나에게 전화좀 해 볼까?
미나-왜?
초롱-속닥속닥 구시렁 구시렁 어쩌고 저저고
미나-흠~알았어.
그러니까 있잖아 방금 네 앞에 떨어진 종이 있지?
 
<다음 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