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북한에서살다 고생을하며 한국에 와서 적응하는 북한사람들에게 잘해줘야한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것들이 잘않되고있는만큼 북한사람들을 특별히 생각하는 것만큼은 않해야된다고생각합니다. 우리는 탈북자들이 있으면 주위에 몰려듭니다.하지만 우리의 이런행동 하나하나 말하나하나가 탈북자들에게는 고통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생각하세요? 전 예비중임니다.^^
참여글
werty8426
저도 예비중입니다..ㅎㅎ 탈북자라....(ㅇㅁㅇ) 제 주위에는 탈북자가 없어서 잘 알진 못하지만 그런 문제는 좀 심각한듯 싶네요.... 우리는 그냥 관심을 표시하는 일이지만 그래도 북에서 탈북을 하면서 겪은 일로 인해 말 못할 일조의 후유증 이라던가..? 머.;; 일종의 그런 걸로 인해서 질문을 할 때마다 탈북자에게는 그때의 끔찍한 기억이 생각 나서 고통이 될 수 있고 우리의 관심 하나 하나가 북한 사람들에게는 이해 할 수 없는 일이 겠죠(우리와 문화나 언어 차이가 있으므로) 그래서 관심을 가져 주는 것도 좋지만 너무 유별나게 특별히 생각해 주고 위해주면 같은 사람인데도 도움을 받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같은 사람으로써 똑같이 대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 즉 그리 좋지 않은 감정이 생길 수 있으니 어느정도 적당히 관심을 가져주면서 사이좋게 똑같이 지내주면 좋겠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