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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개인별 독후활동 > 토론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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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3.26 / 개설자 : jerose96 |
거북은 용왕님의 병을 고쳐드리기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하러 육지로 갑니다.
토끼를 만난 거북은 토끼를 용궁으로 데려가기 위해 거짓말을 하지요.
결국 토끼는 큰 벼슬을 준다는 거북이의 꾀에 속아 거북이를 따라 용궁에 가게 됩니다.
토끼는 꾀를 부려서 살아 나옵니다.
과연 거짓말을 한 거북이는 옳은 행동을 한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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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umpu |
거북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우리도 몸에 좋다고 삼계탕도 먹고, 뱀도 먹고.. 거북이도 먹고 하는 거 아닌가요?
만약 우리가 병에 걸려서 토끼 간을 먹어야 낫는다 한다면.. 우리는 토끼생각은 조금도 안하고 무참히 잡아서 먹고 병을 고쳤을 껍니다.
거북이도 물론 토끼가 절친한 친구였다거나 했다면 많이 망설이고 고민을 했겠지요.
하지만 한 나라(바다 속 왕국)의 나랏님(용왕)의 치유약으로 그것을 구해오라는 명령을 받고 행한 것이었고... 만약 거북이가 거짓말을 안했다면 토끼는 처음부터 들은척도 하지 않았겠지요...
가끔은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해야 될 때도 있단 생각이 듭니다.
선의의 거짓말 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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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eny |
저는 거북이가 그때는 높은분의 지시를받았다고해서 토끼를속이고 거짓말을 했다는것을 용서할수없습니다.
아무리그때에 급했다고해도 거북이자신은양심의 가책을 받게될것입니다.
그러니한번거짓말을 하면 영원히남게되는 것입니다.
다시는 장난으로 거짓말 같은것은 절대하면안되고 토끼도마찬가지로자신의간이 땅위에있다고해서거짓말을쳤잖습니까??
그러니동화속에서는 우리가절대배우면안되는 내용들이가끔식있가도한것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결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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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b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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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hy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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