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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 트레버
지은이 캐서린 라이언 하이디 그린이 옮긴이 공경희
출판사 뜨인돌 출판연도 2000 페이지수 347
단계 다_2 도서지수 1010 독서점수 17
평가 분류 문학>소설(동화,설화)


주제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기 위한 시도와 노력
요약 <트레버>는 미혼모인 어머니와 함께 사는 트레버라는 열두 살 난 소년이 온세상을 바꾸는 이야기이다. 어느 날 루벤이라는 사회 선생님이 캘리포니아의 소도시에 새로 오시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실천하라.”는 특별과제를 내 주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트레버는 진지하게 고민한 끝에, 만약 자기가 세 사람을 도와주고, 그 세 사람이 각기 세 사람씩 도와주는 식으로 도움이 퍼져나가면 세상이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뀔 거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누군가를 도와주면 그 도움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은혜를 갚느냐고 묻게 될 거고, 그러면 다른 세 사람에게 갚으라고 말하면 된다. 그대로만 한다면 기하급수적으로 남을 돕는 사람이 늘어날 테고 세상은 아름다워질 것이다. 처음에 트레버의 시도는 실패한 것처럼 보인다. 트레버의 첫 베풀기 대상자였던 노숙자 제리는 트레버에게 약간의 도움을 받아 직장을 구했지만, 한 달 후 월급을 타자 다시 옛날 생활로 돌아가 교도소에 갇힌다. 엄마와 루벤 선생님을 맺어주려는 두 번째 시도도 위태하기만 하다. 세 번째 대상으로 삼고 그 집의 정원을 손질해주고 대화 상대자가 되어준 그린버그 부인은 죽었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트레버의 작전이 성공하여 사람들이 사랑의 운동을 이어가면서 이것이 일파만파로 번져 사회범죄가 현저히 줄어들고 미 대통령의 초대까지 받게 된다. 그곳에서 우연히 테러에 간여하게 된 트레버는 싸움을 말리다가 죽게 되고 그의 정신은 아름답게 계승된다. 이 책에는 거리의 부랑자, 베트남에 참전했다가 큰 부상을 입은 루벤, 미혼모, 자식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외로운 부인, 마약중독자, 동성애자 등 사회로부터 소외당하는 이웃들이 등장한다. 이 소설이 아름다운 것은 사랑의 위대한 능력을 보여 주고, 세상의 희망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읽고나서는 누구나 생각하게 될 것이다. ‘진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세상이 얼마나 좋아질까. 나도 다른 사람을 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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