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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름 |
벗 |
| 지은이 |
백남룡 |
그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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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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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살림터 |
출판연도 |
1992 |
페이지수 |
264 |
| 단계 |
다_1 |
도서지수 |
910 |
독서점수 |
13 |
|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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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문학>소설(동화,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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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부부 사이의 갈등과 극복 |
| 요약 |
<벗>은 북한 소설이다. 두음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북한 문법에 따른 단어들과, 그 외의 북한 어휘들이 나와서 낯설고도 재미있다. 또 주인공 부부를 통해 북한의 결혼과 이혼의 과정이 잘 나타나 있어 그간 단절되었던 땅의 풍습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읽게 된다. 이 소설을 통해 북녘 사회도 남한처럼 사람이 사는 곳이며, 그들도 애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며, 자유의사를 가지고 결혼할 수도 있고 이혼할 수도 있음을 알 수 있다. 노동자 출신의 한 쌍의 젊은 남녀가 서로 사랑하게 되어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아내는 인민가수가 되어 발전해 나가게 되면서, 남편과 점차 가치관의 틈새가 벌어지는 생활 속에서 사상적으로 정서적으로 갈등을 겪게 되어 이혼을 결심하고 이혼재판소에 찾아온다. 판사 정진우는 재판을 심리하면서 그 동안 두 사람의 감정을 꼬이게 만들었던 외적 요인과 내적 요인들을 발견한다. 많은 이혼재판을 통해 이혼의 비극적인 결과를 보아온 판사 정진우의 인간적이고 희생적인 노력으로 그들 부부의 장애요인들이 제거되면서 두 사람이 재결합하게 된다는 것이 <벗>의 줄거리이다. 부부관계에 있어 ‘이혼’이라는 극단적인 처방을 눈앞에 둔 이들을 깊은 이해와 신뢰로 재결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판사 정진우의 인간적이고 희생적인 노력 앞에서 우린 시대적 요청을 자기 맡은 바 소임 속에서 철저히 실천해 가는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인간상의 한 모습을 감동적으로 읽어낼 수 있게 된다. |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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