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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름 |
초승달과 밤배 상편 |
| 지은이 |
정채봉 |
그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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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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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까치 |
출판연도 |
1998 |
페이지수 |
255 |
| 단계 |
다_3 |
도서지수 |
1140 |
독서점수 |
12 |
|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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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문학>소설(동화,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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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자아의 발견과 성장 |
| 요약 |
<초승달과 밤배>는 수채화 같이 맑고 아름다우며 슬픈 성장소설이다. ‘나는 나’라는 뜻의 난나라는 이름을 가진 소년의 어린 시절부터 성장해서 수도원에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소설 속에는 사상범으로 몰려 죽은 할아버지, 정치운동을 하다가 행방불명되는 아버지, 현실에 좌절하여 파락호가 된 외팔이 삼촌, 씨가 다른 누이동생 꼽추 옥이, 그리고 비참하게 몰락한 집안의 조상단지를 끝까지 지키는 할머니가 가족으로 등장한다. 그 외에는 알밴 물고기는 꼭 놓아주는 어부 동묵이 아저씨, 권력의 불의에 저항한 향교 대학생, 난나가 사랑한 영희, 현재와 과거의 징검다리가 되어 주는 다미가 등장한다. 그리고 6·25, 진보당 빨갱이 사건, 4·19 사건, 5·16쿠데타, 3선 개헌, 유신독재 등의 사회적 변혁과 그 어두운 그림자들이 이 책의 중간 중간에 살짝살짝 드리워있다. 난나의 유년시절, 소년 시절, 청년시절은 격동의 시대와 근대화의 진행 속에서 몰락한 한 작은 집안의 비극을 배경으로 하여 전개된다. 그것은 가족사와 민족사가 중첩되는 시간과 공간이다. 고래잡이 배의 선장이 되는 것이 꿈이었던 난나의 일생은 그의 이름처럼 “나는 나”라는 자신의 생의 과정이다. 난나의 성장과정은 순수한 삶, 자연적인 삶, 원형의 삶과 타락한 삶, 비자연적인 삶, 현실의 이원적인 대립의 세계를 통해서 구체적이 되고 있다. 작가는 궁핍과 비극의 삶이 될 수밖에 없는 난나와 그의 시대를 넉넉하고 따뜻하고 아름답게 그러나 단호하고 엄격하게 그리고 있다. |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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