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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름 |
소년병과 들국화 |
| 지은이 |
남미영 |
그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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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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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세상모든책 |
출판연도 |
2001 |
페이지수 |
64 |
| 단계 |
나_3 |
도서지수 |
530 |
독서점수 |
5 |
|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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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창작동화>국내창작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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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전쟁의 부조리 |
| 요약 |
소년병은 조심조심 언덕을 기어 올라갑니다. 바로 몇 시간 전만 해도 총알이 빗발치던 곳이 아주 조용해졌습니다. 아군의 총알과 포탄들도 바닥이 나고, 적군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우리의 소년병은 국군이지만 고향은 북쪽입니다. 그리고 고향의 어머님을 몹시 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정찰병으로 자원하게 됩니다. 거기서 또 한 병사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노란 군복을 입은 북한군 병사입니다. 그런데 그는 고향이 남쪽이라는군요.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선생님을 했던 그 병사는 자신의 약혼녀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남한군 병사와 북한군 병사는 잠깐 동안이지만 땅딸기를 따먹으며 즐거운 대화를 나눕니다. 그들의 소망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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